| News Board | |||
| 제목 | 김가연, 장동민이 나이 언급하자 발길질…"쉰아홉인가?" | ||
| 연기자 | 김가연 | ||
| 내용 |
 지난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생존자 5명이 자신의 지인을 서포터로 초대한 지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즌2 준우승자인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이 김유현의 서포터로 등장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서 임요환과 친분이 두터운 김유현이 내민 회심의 카드에 출연진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가연이 등장하려고 하자 장동민은 "최고의 무리수 여왕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이어 "뭐야 부녀회장 출마해? 의자라도 하나 갖다 드려라. 쓰러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김가연의 딸이 열아홉 살이라는 말에 "누나 딸이 열아홉이면 누나가 쉰아홉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장동민에게 발길질을 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서포터로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임요환이 바쁜 관계로 대신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tvN '더 지니어스'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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